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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2~23일 이틀 동안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교사 등 10여명이 참가해 서울 조계사에서 사제동행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스님과의 차담, 예불, 소금만다라, 108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구용 교육장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