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인천 중구 신포문화의거리에서 열린 '2015 신포 어울림 빛 축제'를 찾은 가족들이 환하게 밝힌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다.이번 페스티벌은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황기선 기자 juani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