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경기보상센터 임직원들은 최근 '사회공헌의 날' 행사로 수원지역 지체장애인가구와 희귀·난치질환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2개 가구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전직원 47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수원시 화서동 박모씨 집과 우만동 장모씨 집을 찾아 10시간 가량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낡은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