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여성평화운동단체 '위민크로스디엠지'(WCD)의 여성운동가들이 지난 24일 오후 파주시 임진각 인근 민통선 철책길을 걷고 있다. 미국의 여성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주도하는 '한반도 여성 평화걷기'행사는 분단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넘고 싶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