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마친 뒤 46용사의 영정을 뒤로한 채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이날 추모식은 국방부 훈령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기념하는 마지막 추모식이며, 내년부터는 천안함 피격(3·26), 제2연평해전(6·29), 연평도 포격도발(11·23)을 추모하는 행사를 통합해 거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