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이 지역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현장목소리를 듣기 위한 기업 소통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공 시장은 지난 1일 팽성읍 소재 보성정보통신㈜을 방문, 경영 애로사항 청취·지원을 위한 간담회 및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기업 임·직원 350여명과 오찬과 함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공 시장은 "간담회시 건의했던 사항들은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임대명 기자 dml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