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성남을 명실상부한 수도권 야구 중심 도시로 도약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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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가운데) 성남시장은 7일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제21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야구인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야구 도시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프로야구 전용구장 조성 기념 고교야구 최강전을 개최하여 성남을 야구의 메카로 널리 알리겠다”라고 했다. 시구를 하고 있는 신상진 시장.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사진제공=성남시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21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참가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신 시장은 “성남종합운동장을 2만 석 규모의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해 2028년부터 KBO 정규경기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분당 황새울 체육공원에도 야구 꿈나무를 위한 리틀 야구장을 조성 중이다. 어린 꿈나무 육성부터 프로경기 유치까지, 성남을 명실상부한 수도권 야구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사진제공=성남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