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언론들에 분개하는 것은 현재 임차인들 모두가 돈이 많아 양수금을 내고 임차권만 얻은 악덕 점포주로만 언론 플레이하고 취급하고 있는 점이다. 대부분의 연세가 많은 임차인들의 경우 각 지하도상가가 70년대에 처음 건설되고, 그 당시에는 지금의 전대인 처럼 월세내고 장사하시다가 이제 장사를 직접 하시기 어려우니 평생을 모든 재산을 내고 임차권을 양도한 것이다. 박남춘 시장 이하 건설심사과 공무원들, 당신들에게 그리 쉽게 농락당하셔야 하는 분들이 아니다. 지금의 지하도상가를 만들고 유지해오신 분들이다. 헛튼 수작 그만 부러라!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인가요? 문대통령 말씀대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경험하게 해주시니 잘근잘근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