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지역 내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길재단이 최근 열린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의 노고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길재단은 지난 10년간 179명의 환자와 340명의 학생들에게 의료비와 장학금을 지원한 공로가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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