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돼지 농가에 금융자금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은 양돈 농가에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이자 유예, 대출금 만기 연장, 카드 결제 이월 같은 금융 혜택과 함께 1000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은 또 양돈 농가에 생석회 3000t과 소독약 12t을 지원하고 방역 차량·드론·광역살포기, 우의와 방역장화 등 방역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농협인천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17일부터 지역본부와 강화·옹진군지부, 인천축협, 인천강화옹진축협에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축협이 보유한 방제차량 6대와 소독장비 등을 투입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인천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재경 기자 hjk@incheonilbo.com
농협은 양돈 농가에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이자 유예, 대출금 만기 연장, 카드 결제 이월 같은 금융 혜택과 함께 1000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은 또 양돈 농가에 생석회 3000t과 소독약 12t을 지원하고 방역 차량·드론·광역살포기, 우의와 방역장화 등 방역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농협인천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17일부터 지역본부와 강화·옹진군지부, 인천축협, 인천강화옹진축협에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축협이 보유한 방제차량 6대와 소독장비 등을 투입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인천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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