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부흥고등학교는 지난 17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12개 분야로 나눠 '꿈과 끼를 살리는 맞춤형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1학년 대상 사전 진로 희망 조사를 받아 학생들을 이공 계열 9개 분야(환경 자원, 건설 자원, 자원 기술, 건설 에너지, 자동차 에너지, 전기 교통, 환경 생태, 전기 자원, 교통 환경)와 인문사회 계열 3개 분야(정치 역사, 인문 예술,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두 12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학생들은 국립환경과학원, 인천항만공사,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인천공항 등 12개의 체험 장소로 나눠 이동해 각 분야별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견학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 개인별 진로 의지를 함양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습득했다.
/안양=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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