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일과 6일에 걸쳐 안양 내 아동·청소년 보육 시설 4곳(좋은집·안양의집·평화의집·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을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안경애 교육장은 "우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과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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