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급등했다.
14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24.49 포인트 오른 764.15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56.52포인트 올라간 796.18로 마감됐다.
이날 지수 상승폭은 지난 2000년 3월 2일(66.28 포인트)에 이어 사상 두번째이다. 또 지수 상승률은 7.64%로 올들어 최고이자 사상 6번째로 높았다.
이날 코스닥시장도 장 마감전 거래소시장 폭등으로 상승폭을 키워 2.31 포인트(3.16%) 증가한 75.19로 마감됐다.
주가 폭등은 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사간의 매각협상이 타결 임박했다는 소식과 설 연휴 중 미국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인수기자〉
insoo@incheontimes.com
14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24.49 포인트 오른 764.15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56.52포인트 올라간 796.18로 마감됐다.
이날 지수 상승폭은 지난 2000년 3월 2일(66.28 포인트)에 이어 사상 두번째이다. 또 지수 상승률은 7.64%로 올들어 최고이자 사상 6번째로 높았다.
이날 코스닥시장도 장 마감전 거래소시장 폭등으로 상승폭을 키워 2.31 포인트(3.16%) 증가한 75.19로 마감됐다.
주가 폭등은 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사간의 매각협상이 타결 임박했다는 소식과 설 연휴 중 미국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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