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진옥)는 지난 13일 관내 유호아파트 경로당에 어르신들을 위해 80만원 상당의 50인치 TV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자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을 찾아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손진승 검단동장은 "새마을 협의회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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