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근황]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정가 근황]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 김신호
  • 승인 2019.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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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개발·정치활동 지속"


정부에 붉은 수돗물 수습 촉구

한국당 시당 부위원장 등 활동
"경제자유구역 발전 헌신" 다짐



배준영(49)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을 11일 중구 인현동 연구원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 2016년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중·동·강화·옹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가 1.3%의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부위원장으로 활동을 벌이며, 꾸준히 주민들과 스킨쉽을 해 왔다. 그의 최근 근황을 들어봤다.


-지난 2016년 4·13 총선 이후, 4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상식과 기본이 지켜지는 사회'를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싶다. 인천경제연구원의 정책개발과 자유한국당의 정치활동을 지속해 왔다. 최근의 붉은 수돗물 문제점을 비롯해, 인천공항정비단지와 제2공항철도 건설,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반대 등 인천의 문제점과 정책의 칼럼활동을 해 왔다. 정치활동은 자유한국당 인천광역시당 부위원장을 2016년부터 올 초까지 4년에 걸쳐 맡아 각종 토론회와 당의 정책 등에 참여해 왔다.

-붉은 수돗물 사건으로 세종시 환경부에서 피켓시위를 했는데.
▲수돗물 사태 10일이 지나도 아무런 대책도 안 나와 답답한 마음에 지난 6월 14일 내려 갔다. 환경부 물통합정책국 담당관을 만나 조속한 사태수습을 촉구했다. 근원적으로는 상수도관을 복선화하고, 정부예산 지원으로 활성탄·오존 정수를 실시해야 한다. 그날 만난 환경부 공무원들이 "이번 사태 이후 인천서는 처음 내려온 분"이라고 말해 깜짝 놀랐다.

- 얼굴이 많이 그을렸다. 섬에 많이 다닌다는데 느낀 점은.
▲강화와 옹진지역의 섬들은 보석이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인스타그램의 성지가 될 곳이 널렸다. 인천관광공사는 더 감성적인 홍보로 사람을 끌어야 한다. 또 뱃삯도 비싸다. 여객선 준공영제도 빨리 실현되야 한다.

-인천내항 개방의 마지막 빗장을 푼 당사자(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로서 바라는 점은.
▲2015년 항운노조와 회사들의 양해를 얻어 기존 8부두 근로자를 다른 곳으로 배치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 동의해 주신 기업과 근로자분들께 감사하다. 상상플랫폼은 중구주민의 친화시설이 우선 강조돼야 한다.

-앞으로 본인 및 인천경제연구원의 활동방향은.
▲"지역이슈 발굴-정책반영"이라는 연구원의 노력은 계속된다. 개인적으로도 어떤 방식이 되었던 침체된 원도심 그리고 성장이 더딘 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공항 정비단지(MRO), 제3연륙교를 시급히 건설하고 제2공항철도도 정부정책으로 채택되어야 한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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