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서포터 회원수 1백만명 돌파"" 및 `승용시장 2위 복귀""를 기념해 보증수리기간을 3년(6만<&34792>)으로 연장해주는 등 기존 혜택 외에 보험 무료 가입 등을 추가로 제공하는 `서포터 케어(Car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따라서 기존 회원과 신규 가입 회원은 대우차 구입 즉시 대당 최고 2억원(1인당 5천만원)이 보장되는 서포터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돼 언제, 어디서 교통사고(음주사고 포함)가 나더라도 운전자와 가족 뿐 아니라 차량 탑승자 모두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우차는 특히 이 보험이 개인택시 차량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국민 모두가 서포터 보험의 보장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서포터 카드 대금 결제 기간을 기존 4개월 무이자 분납에서 6개월 무이자 분납으로 확대하고 차량 구입과 동시에 미끄럼 방지액, 성에 방지제, 유리 코팅제, 안전표시 페인트 등 차량운행 안전용품 세트를 제공하는 한편 10만원 상당의 차량구입 할인권도 준다.〈남창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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