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는 집시자문위원회(위원장 김이곤)와 함께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에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부서는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며 어려울 때일수록 나누는 손길이 많아져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했다.
/화성= 김기원기자 1kkw51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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