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4일까지 매주 화요일 안양시장애인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리저브드플라워 '꽃길만 걸어요'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와 만남의 장을 제공, 학부모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학부모간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학부모들은 프리저브드플라워의 기초이론과 블루밍 기법을 익히고, 미니화병꽂이, 원형리스, 센터피스, 꽃바구니를 만든다.
조은숙 초등교육지원과장은 "학부모님이 행복해야 학생들도 행복하다"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부모님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소통을 통한 정보 공유 및 행복을 느끼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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