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소방관 테니스 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본부는 지난 12일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도내 34개 소방서 공무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니스 대회를 치렀다. 이들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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