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싸다고 해도 발전소 옆에 살 또라이는 없을 겁니다.
1만 세대가 사는 아파트 단지 200m 앞에 발전소를
건립한다는건 있을 수도 없는 자본주의의 만행입니다.
송림동에 발전소가 들어서면, 주민들은 쫓겨나듯이 집을 버리고 도망갈 겁니다.
현재 6만 인구의 동구는 발전소 문제로 인구유출이 악화될
것이며, 조만간 수도권 최초의 인구 소멸지역이 될 테지요.
동구에도 주민을 사랑하고 보호해주는 정치인이 있다는걸
보여주십시오!
송림동 발전소 건립은 무효화가 돼야 합니다!
서울 상암 노을 그린에너지와 부산 해운구 부산 그린 에너지 .. 이 두 곳과 동구 수소 발전소는 확연히 틀립니다. 동구 주민들에게 설명 하나 없이 일사천리로 이뤄어졌다는 것입니다. 다른 타지역에 세울때는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소통으로 이뤄졌는데 동구는 왜 다른겁니까? 동구도 분명 사람이 살고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사는 곳입니다. 동구청장님은 행정지원 중단이라고만 말씀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할겁니다. 남궁형 시의원님처럼 동구 주민들의 말에 하나하나 귀기울여 주민들의 뜻을 같이 하셔야 할 겁니다. 남궁형 시의원님 감사드립니다.
누가 내 집 바로앞에 발전소가 생긴다는데
화가 안나나요?
백지화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