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사는 2019년 1월 2일(수)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기해년 (己亥年)을 맞아 새해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 황보은 인천일보 대표이사는 "독자로부터 지면으로 인정받는 신문이 됐을 때 진정한 인천일보의 정상화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3년간 인천일보 정상화의 기초를 다졌다면, 앞으로 인천일보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실력으로 인정을 받는 신문사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기념일 축하, 표창장 전수, 김형수 논설실장을 비롯한 전보·승진자에 대한 사령장이 수여됐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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