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법원(법원장 정종관)의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3일 가능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kg 20포와 라면 20박스를 한상규 가능동장을 통해 후원했다.
의정부지방법원 행복나눔봉사단은 매년 가능동 주민센터에 쌀, 라면, 연탄 등을 지원 해왔으며 올해도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에 힘을 보탰다.
정종관 의정부지방법원 법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연말연시에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지역복지를 위해 행복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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