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정경은)는 3일 한북중소기업CEO포럼 신동헌 회장의 후원으로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양주지역자활센터(관장 맹두열)에서 김장김치 총 1200kg을 담가 시설에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인의 이웃사랑을 통해 사랑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개최해왔다.
중소기업중앙회 정경은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누리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중소기업계는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