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오는 30일까지 지역위원장 2차 공개 모집에 나선다.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해당 지역구 인구 0.1% 이상의 책임당원을 모집해야 하는 지역조직형 ▲전문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 인재형 ▲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 특별전형 등으로 나눠 지역위원장을 모집한다.
앞서 지난 달 31일까지 진행된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1차 공개 모집에서 인천은 13개 지역구 중 5곳에 5명이 신청서를 냈다. 전국적으로는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130개 지역구 159명이 지원했다.
현역의원 30명 중에는 21명(신청률 91%)이 신청했으며, 인천 서구갑이 지역구인 3선의 이학재 의원도 지원했다.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해당 지역구 인구 0.1% 이상의 책임당원을 모집해야 하는 지역조직형 ▲전문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 인재형 ▲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 특별전형 등으로 나눠 지역위원장을 모집한다.
앞서 지난 달 31일까지 진행된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1차 공개 모집에서 인천은 13개 지역구 중 5곳에 5명이 신청서를 냈다. 전국적으로는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130개 지역구 159명이 지원했다.
현역의원 30명 중에는 21명(신청률 91%)이 신청했으며, 인천 서구갑이 지역구인 3선의 이학재 의원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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