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산림조합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조합장 강석오)은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해 현지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또 최근 환경친화적 칡덩굴 제거 시연회를 통해 현재 광주지역이 칡덩굴로 인한 피해사례를 설명했다.  

   최익수 산림경영전담지도과장은 "칡덩굴은 왕성한 번식과 빠른 성장으로 그간 고독성농약으로 방제하고 있다"며 "이는 작업자의 안전과 그 효과 또한 미비했으나 이번 시연에서 보여준 친환경물질을 이용해 덩굴제거시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효과도 좋아 아름다운 광주시 건설에 일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