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원 사업 선정
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안내판을 도입한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자체 관광경쟁력 개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스마트 관광안내판 도입에 국비 1억원과 전문컨설팅을 지원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자연에너지를 사용해 전력망 설치비용과 전기료를 절감하며 반영구적 디스플레이 패널로 관리비용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부천=강훈천기자 hck1229@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