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순화)에서는 '사랑나눔 릴레이 행사'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170여 가구에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나눔 릴레이 행사' 첫날인 지난 17일에는 최인혁씨가 쌀 10kg 30포를 기증했고 이어 둘째날인 18일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전종철, 부녀회장 김춘옥)에서 김 100box를 후원했으며 셋째날 19일에는 광명2동 행복나눔회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저소득가정 30가구에 (150만원상당)전달 하여 광명2동 '사랑나눔 릴레이'행사를 실천했다.


최인혁씨는 지난 4월에도 백미 10kg 20포대를 기부하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한 약속을 바로 실천했다. 


광명2동 누리복지협의체에서는 매년 명절에 광명2동 행복나눔회 후원을 받아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였고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가정 방문, 연말 장학금지원, 독거노인 야쿠르트지원, 겨울 김장김치 후원등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매진해 오고 있다.


홍순화 광명2동장은 "광명2동 이웃들을 위해 늘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최인혁님을 비롯해 새마을 회원, 행복나눔회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이 넘치는 광명2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명 = 박교일기자 park867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