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중장비·자동차 전문 학원인 신진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 거주 이주민들은 신진기업에서 운영하는 중장비 운전전문학원과 자동차 운전학원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서부서는 중장비 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보안협력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주민 취업 지원 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