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중인 진도가 2004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자구계획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26일 “현재 소각장 부지 등 몇 개 공장에 대해 매입 희망자가 나와 협의를 하고 있으나 최종 매각 결정이 내려지기까지는 협상 상대자를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