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조달청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연수구청 전시관에서 전통문화상품 명품전을 개최한다.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일보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명품전은 일반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상품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전시회에는 무형문화재 및 명장 기능보유자 15명이 출품한 300여점의 전통상품과 조달청이 지정한 우수문화상품 300여점 등 총 600여점이 선보인다.
 특히 전시기간 무형문화재, 명장들이 나와 제품 제작과정을 적접 시연하기도 한다. ☎ (032)450-3594〈구준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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