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사(지사장·정종규)는 2일 회사 3층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대비 전기화재 예방 및 전기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위한 안전대회를 개최했다.
 정 지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전기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전직원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송금호기자〉 khsong@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