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청소년가요제가 20일 오후 4시 학생,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택지지구내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25개 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는 계산고 그룹사운드 웨이브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양순열기자〉 syyang@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