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육성 391억 지원
市, 4분기 197개업체 경영안정자금 융자
 인천시가 3·4분기에 177개업체를 대상으로 3백91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푼다.
 시는 중소제조업, 서비스업, 시내버스운송업, 자동차정비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달 1일부터 16일까지 경영안정자금 융자신청을 받아 10일 최종 확정했다.
 경영안정자금은 159개업체에 2백81억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사업지원자금 22개 업체 73억원, 벤처창업자금 16개 업체 37억원 등이다.
 이번에 융자결정된 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2억원이내이며 금리는 6.2~6.25%로 상환조건은 3년(1년거치 5회 분할상환)이다.
 시 지정유망중소기업과 중국 단둥산업단지 진출업체(기간 5년), 특화산업, 공예품육성산업은 업체당 3억원이내로 금리 4.7~4.75%다. 시설개체자금은 업체당 11억원이내로 금리 6.05%, 상환조건은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이다.
 다음 경영안정자금 신청일은 오는 11월1이부터 15일간이며 관할 구청이나 시설개체자금의 경우 시에 에 접수하면 된다.
〈박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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