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해변마라톤 3,808명 신청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인천일보가 오는 10월7일(일) 개최하는 제1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 참가자가 모두 3천8백8명으로 최종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마라톤대회 신청마감 결과 단체신청 2천3백28명, 개인신청 1천4백80명으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남자 3천3백11명, 여자 497명이 각각 참가했습니다.
 코스별로는 32.195㎞에 1천9백36명(남·1천8백28명, 여·108명), 10.5㎞에 1천8백72명(남·1천4백83명, 여·389명)이 뛸 예정입니다.
 시도별 참가현황은 서울 1천5백66명, 인천 1천2백94명, 경기 863명으로 수도권 참가자가 전체 98%를 차지했습니다. 그밖에 강원도 20명, 경북 14명, 충남 14명, 충북 11명, 대전 9명, 부산 6명, 대구 3명, 전북 3명, 광주 2명, 전남 2명, 경남 1명 순이었습니다.
 이처럼 전국 각지 마라톤마니아들의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역사의 숨결이 깃든 강화에서 멋진 추억의 마라톤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