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 '2018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신청한 대학생이 지난해 동일시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온라인 660명·방문 40명) 700명에 대한 최종 선정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청규모는 앞선 상반기 신청자(474명) 대비 약 47% 증가한 규모다. 시가 지난해 처음 시행한 해당 사업은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대출금 상환방식으로 이뤄지며, 7월 중 지급한다.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대학생에게는 이자 지급 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도 이자 상환처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수원시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온라인 660명·방문 40명) 700명에 대한 최종 선정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청규모는 앞선 상반기 신청자(474명) 대비 약 47% 증가한 규모다. 시가 지난해 처음 시행한 해당 사업은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대출금 상환방식으로 이뤄지며, 7월 중 지급한다.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대학생에게는 이자 지급 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도 이자 상환처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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