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48·더불어민주당) 인천 옹진군수 후보가 29일 "옹진군을 대한민국 섬복지 1번지로 만들겠다"는 복지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100세까지 행복한 옹진'을 만들기 위해 노인복지 기금 100억을 조성하고, 옹진군청 내 섬 주민을 위한 어린이집을 개설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 외에도 ▲어르신 간병인 지원 확대 ▲노인일자리 사업확대 지원 ▲어르신 교통(이동) 지원서비스 확대 등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옹진군은 각종 편의시설이 빈약하다"며 "옹진군에 젊은 인구가 유입돼 아기 울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어르신들은 100세까지 행복을 삶을 누리는 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그는 '100세까지 행복한 옹진'을 만들기 위해 노인복지 기금 100억을 조성하고, 옹진군청 내 섬 주민을 위한 어린이집을 개설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 외에도 ▲어르신 간병인 지원 확대 ▲노인일자리 사업확대 지원 ▲어르신 교통(이동) 지원서비스 확대 등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옹진군은 각종 편의시설이 빈약하다"며 "옹진군에 젊은 인구가 유입돼 아기 울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어르신들은 100세까지 행복을 삶을 누리는 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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