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국은주 도의원 후보(의정부 신곡1.2동 장암동)는 지난 18일 사무실을 열고 본격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홍문종 국회의원,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및 시, 도예비후보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늘 지지해주고 성원해주시는 지역주민들과 감사의 말을 올린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당히 당선돼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국 후보는"지난 2년6개월 동안 도의원 활동 하면서 지역 내 복지, 문화·예술, 체육 분야와 초·중·고 학교 환경개선에 많은 예산을 확보했으며 그것이 의정활동 중 가장 큰 보람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또 "의정부의 똑순이, 섬김의 일꾼으로 '역시 일 잘하는 국은주'는 말이 모든 시민들에게 회자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겠다는 굳은 각오와 함께 신곡1·2동, 장암 지역이 의정부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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