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은 비행기 여행을 할 때 일반인보다 일반석증후군으로 알려진 심정맥혈전(DVT)을 일으킬 위험이 두배 가까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혈관 전문의 해리 깁스 박사는 1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의학회의에서 암환자들은 일반인보다 혈전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10배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비행기 여행 때 DVT가 발생할 위험이 45%나 높다고 밝혔다.
깁스 박사는 DVT는 암의 치명적인 합병증의 하나인데도 장거리 여행에 나서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깁스 박사는 암 환자들에게 비행기 여행때 DVT를 예방하기 위해 ▲압박 스타킹을 신고 ▲음료수를 많이 마시고 ▲발목 운동을 많이 하라고 권고했다.
혈관 전문의 해리 깁스 박사는 1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의학회의에서 암환자들은 일반인보다 혈전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10배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비행기 여행 때 DVT가 발생할 위험이 45%나 높다고 밝혔다.
깁스 박사는 DVT는 암의 치명적인 합병증의 하나인데도 장거리 여행에 나서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깁스 박사는 암 환자들에게 비행기 여행때 DVT를 예방하기 위해 ▲압박 스타킹을 신고 ▲음료수를 많이 마시고 ▲발목 운동을 많이 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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