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앞으로 3∼5년 후의 무역비전을 만들기 위한 전략인 중기 무역진흥대책을 수립키로 하고 관련 작업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중기대책에는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과 베이징올림픽 개최 등을 감안한 중국시장 공략방안과 양국 업종별 협력방안 등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산자부는 또 하반기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해외무역관의 중소기업 지사화 작업을 확대하고 9월중 무역협회 주관으로 종합상사와 벤처기업을 연결하는 정보교류 박람회인 `벤처마트""를 개최키로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