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가 3차협상에서 부평공장을 인수대상에서 제외하고 대신 생산차량을 자사판매망을 통해 대행판매해 주는 것을 대우자동차 협상팀에 제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차노조는 6일 매각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대우차 고위관계자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며 “그러나 이 협상 관계자는 이러한 GM의 제의에 대해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구준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