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두무진 앞바다 수중에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스테인리스 철판이 설치됐다. 인천잠수스쿠버동호회가 한국잠수협회 인천지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오후 수심 9m지점에 설치한 철판은 가로 0.8m 세로 0.6m 크기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제목아래 회원들의 통일의지와 이름이 함께 새겨져 있다. 철판설치는 옹진군, 해병대사령부, 인천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수중촬영=인천잠수협회 최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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