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의 페루자가 이동국(22·포항)에게도 관심을 표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스틸러스의 한 고위관계자는 2일 “페루자가 이동국에 대한 영입의사를 타진해 왔지만 재계약을 둘러싼 부산 구단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의 에이전트인 이반스포츠 이영중 대표는 “안정환이 뛰고 있던 시즌중 몇 차례 영입 가능성을 타진해 왔었다”고 말했다.〈【연합】〉
포항 스틸러스의 한 고위관계자는 2일 “페루자가 이동국에 대한 영입의사를 타진해 왔지만 재계약을 둘러싼 부산 구단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의 에이전트인 이반스포츠 이영중 대표는 “안정환이 뛰고 있던 시즌중 몇 차례 영입 가능성을 타진해 왔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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