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17년 9월 '평택시 통·이장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면서 기존 통·이장 임무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복지사업 추진 지원'을 추가했다.
이장단은 선서문 낭독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다짐했다.
/평택 =이상권 기자 lees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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