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38분쯤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공장 내 3층짜리 시험동 건물 내부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험동 내 엔진시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평택 =이상권기자 lees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