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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통·리장 29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달식은 짧게는 20년, 길게는 33여년을 묵묵하게 지역사회 발전을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29명의 통·리장 뿐만 아니라, 평택시연합회 임원진과 각 읍면동 통리장협의회장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재광 시장은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편익과 살기좋은 평택시 만들기에 노력하시는 통리장님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최고 리더라는 자긍심을 갖고 지역 사회 발전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평택 =이상권기자 lees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