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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는 19일 세교동 소재 아시아첨가제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위험물 제조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대비해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유해화학물질사고 이해 및 임무 숙지, 화학복 착용 방법, 화학 구조장비 조작 및 활용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유해화학물질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이상권기자 lees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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