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튀는 모델 선발대회
50명 톡톡 튀는 개성 뽐내
 인천 주안역사에 들어선 쇼핑몰 `아이존""이 개최한 `제1회 아이존 튀는 세대 튀는 모델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금상 주인공은 김은하씨(20·여)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이상구씨(21·남)와 박현선씨(19·여)가, 동상에는 김보람(13·여)·류나영(18·여)·김은실(18·여)양이 각각 차지했다. 인기상은 윤정은양(15)이 받았다.
 아이존 주최, 인천일보 주관으로 21일 오후 6시 쇼핑몰 노노광장에서 치러진 선발대회 본선에는 50명이 출전, 튀는 개성을 한껏 선보였다.
 수상자에게는 아이존 지면광고와 CF촬영기회, 더불어 전문연기자 교육·경인방송 출연기회가 주어진다.
 홍석천씨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차태현, 샤크라 등 인기연예인과 아이존 전속 댄싱팀 등이 공연, 열기를 더했다.
〈김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