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의 진이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W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마이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상의 문제로 지난 1년여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진이 양과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WM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나머지 멤버들과 소속사는 진이 양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호전을 기대해왔다"며 "하지만 오랫동안 심사숙고 논의한 끝에 체력적인 고충과 더불어 자신의 새로운 진로를 찾고자 하는 진이 양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진이 양과 일곱 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 오마이걸에게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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