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보건소(소장·이순우)가 45세 이상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국전립선관리협회의 협조를 받아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보건소에서 직장촉진검사와 초음파검사, 전립선특이항원검사 등 전립선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전립선은 소변을 본 뒤 2시간 안에 화장실을 다시 찾거나 소변 줄기가 끊어지는 증상과 함께 잠을 자는 동안에도 소변 때문에 잠을 깨는 경우에는 그 증상이 의심된다고 보건소측은 설명했다.
〈안양=이정탁기자〉 jtlee@inchonnews.co.kr
전립선은 소변을 본 뒤 2시간 안에 화장실을 다시 찾거나 소변 줄기가 끊어지는 증상과 함께 잠을 자는 동안에도 소변 때문에 잠을 깨는 경우에는 그 증상이 의심된다고 보건소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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