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오는 28일까지 관내 영농현장 73개 마을 농민 1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영농현장 친환경농업 기술교육""을 연다.
 군은 이 기간동안 농촌지도사 24명으로 교관을 편성 ▲친환경농업의 이해증진 및 농가실천기술 ▲농약 및 화학비료사용 저감방안 ▲주요 작목별 핵심 재배기술과 고품질 안전농축산물 생산 등과 함께 각종 작목의 영농기술은 물론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도 제시해 주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양평=민경천기자〉 kcmin@inchonnews.co.kr